| ▲여자친구 유주가 근황을 보였다 (출처=네이버 V라이브 캡처(왼), 네이버 뮤직(오)) |
지난 10월 이후 각종 콘서트·행사 등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여자친구 유주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여자친구 유주 탈퇴·실종·행방불명설을 일시적으로 잠재웠다. 여자친구 유주는 어제(27일) 진행된 여자친구 소원과 신비의 네이버 V LIVE(V라이브)에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여자친구 유주는 민낯이어서 그런지 다소 창백하고 지쳐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여자친구 유주는 탈퇴·임신·성형·실종 등 '여자친구 유주 행방불명' 관련 루머로 자신을 걱정했을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듯 "보고 싶었다"라며 웃는 얼굴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인사했다.
| ▲여자친구 유주가 멤버들과 라이브방송에 출연했다 (출처=네이버 V라이브 캡처) |
여자친구 유주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유나야"라며 여자친구 유주를 응원하는가 하면 "그래서 안나온 이유가 뭔데?" 등 여자친구 유주의 행방불명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여자친구 팬 중에는 "유주 얼굴이 반쪽이다 혹시 아팠던 것 아닌가" 등 여자친구 유주 행방불명 원인이 건강이상은 아니었는지 걱정하는 반응도 보였다.
| ▲여자친구 유주 (출처=네이버 TV '해요TV' 캡처) |
하지만 여자친구 유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한 생존신고에도 여전히 여자친구 유주의 탈퇴설과 건강이상설, 임신설, 성형설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에서 여자친구 유주가 왜 그동안 잠적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은 것. 여자친구 소속사에서는 "12월부터 정상활동할 것이다"라는 의견만 남긴 상황이다. 여자친구 소원도 V 라이브에서 "빅뉴스가 있다"고 말한 바 있어 그 박뉴스가 여자친구 멤버 유주와 관련된 것이 아닌지 염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 ▲여자친구 유주 (출처=네이버 뮤직) |
여자친구 유주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2015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 지난 7월 '여름여름해'라는 여름 저격 노래를 내고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 월간 윤종신 '벼락치기'라는 곳에 참여, 뛰어난 보컬 실력을 보인 바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