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규모의 카니발 커스텀전문업체인 LM시트가 더뉴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대항할 LM하이리무진을 출시하였다.

기존 21.5인치 후석모니터에서 27인치 LG모니터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미러링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해 큰 화면으로 원하는 영상을 편하게 볼 수 있다. 아울러 실내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천정무드등과 사이드무드등은 슬라이딩도어와 연동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한 승, 하차가 가능하고 직접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여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갖는 차량제작이 가능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에서 공식 인증한 하이리무진 제작업체로 알려진 'LM시트'의 LM하이리무진은 루프의 외관 디자인이 기존에 뭉뚝함을 보완한 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적법한 하이루프 시공을 거쳐 제작되는 제품으로 자동차등록증상의 차량명은 'LM하이리무진'으로 표기된다.

이외에도 버킷형리무진시트는 특수한 메모리폼으로 제작된 양쪽의 버킷이 주행 중 몸 쏠림현상을 제어해주며 다용도컵홀더 및 USB충전홀더와 열선시트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제작됐다. 또한 실내전체를 탈거하여 시트색상과 맞춰 1, 2열 도어 및 천정, 러기지, 트렁크, 필러에 트리밍작업을 진행하며 차량의 바닥은 대리석이나 고급요트바닥재로 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LM시트는 더뉴카니발, 올뉴카니발 시트개조 및 실내커스텀 제작전문업체로 LM하이리무진 계약차량들은 기존 작업금액대비 비교적 저렴하게 추가작업을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한다.

한편 LM시트 관계자는 "12월 31일까지 계약자에 한하여 무료로 블랙박스, 썬팅을 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고품격 커스텀 리무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