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탈모는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탈모 원인 중 다이어트탈모로도 탈모증상이 많이 온다. 다이어트를 그만하게 되면 모발이 다시 자라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단 다이어트로 탈모가 시작되면 급격하게 심각한 탈모로 이어진다. 무리한 다이어트의 부작용 탈모가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후유증이다. 이러한 다이어트탈모에 대해 소개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다이어트는 원 푸드 다이어트나 절식 다이어트 등 음식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를 한다. 운동처럼 힘이 들지 않고 단기간에 살이 빠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빠른 체중 감럄을 위해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자연스럽게 체내에 들어오는 미네랄,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영양소 공급도 줄어들게 된다. 몸에 더이상 음식이 공급되지 않으면 두피에 영양분이 공급이 안되서 탈모가 생기게 된다.
다이어트와 탈모 관리를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은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다. 전체 영양은 줄어도 모발에 좋은 필수 영양분이 보충되면 큰 문제는 없다. 따라서 최소한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을 공급해주고 오랫동안 굶는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장기간의 식이조절,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해야 부작용이 적다.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함께 마사지 효과가 있으면서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두피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