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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펫, 일본 고양이장난감 '자레토모' 국내 공식 런칭

권지혜 2018-11-27 00:00:00

노라펫, 일본 고양이장난감 '자레토모' 국내 공식 런칭

반려동물 인구가 천만이 넘은 가운데 검역본부·한국펫사료협회·농촌경제연구원 설문조사를 종합하면 2017년 기준 반려견 651만 마리, 반려묘 227만 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농촌진흥청, 한국펫사료협회에서 진행한 '2018 반려동물 보유 현황 및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이후로 고양이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최근 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 가는 가운데 고양이를 키울 때 고양이만을 위한 캣타워나 움직이는 장난감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고양이는 사냥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움직이고, 소리가 나는 것을 좋아한다. 고양이 전용 장난감은 마치 고양이를 산책시켜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이에 고양이장난감 전문 업체 노라펫은 일본tv방송으로 화제가 된 고양이 자동 장난감 '자레토모'를 국내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제조사 KAY BR/GHT와 정식으로 계약한 노라펫은 국내 공식 판매처로서 자레토모는 일본 유명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KAY BR/GHT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대만, 캐나다, 호주 등 여러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쇼핑몰 및 백화점과 애견샵에서 판매 중인 고양이 장난감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자레토모는 막대기의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으로 카오스 이론 인공생명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특징이 있는 특허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레토모의 자세한 정보는 노라펫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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