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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퀸의 '라이브 에이드' MBC 편성 확정…안방극장에서 상영한다

신빛나라 2018-11-27 00:00:00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퀸의 '라이브 에이드' MBC 편성 확정…안방극장에서 상영한다
▲'라이브 에이드' 그룹 퀸의 무대 (출처= 실제 '라이브 에이드' 공연 방송 캡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영화 순위권에서 떨어질 생각을 않으며 그룹 퀸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보헤미안 랩소디' OST가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 다시듣기가 유행인 가운데,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의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라이브 에이드'의 실제 공연 장면을 TV로 방송한다.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퀸의 '라이브 에이드' MBC 편성 확정…안방극장에서 상영한다
▲'라이브 에이드' 그룹 퀸의 무대 (출처= 실제 '라이브 에이드' 공연 방송 캡처)

'라이브 에이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MBC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1시 55분에 '특집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방영한다. 1985년 7월 13일 생중계되었던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재방송하겠다고 MBC 측은 밝혔다. 앞서 영화 속 '라이브 에이드' 무대를 본 관객들은 귀가 호강했다는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를 남긴 바 있다. 이러한 공연을 지상파 방송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퀸의 '라이브 에이드' MBC 편성 확정…안방극장에서 상영한다
▲'라이브 에이드' 그룹 퀸의 무대 (출처= 실제 '라이브 에이드' 공연 방송 캡처)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를 넘어 안방극장으로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속에서 퀸 노래가 흐를 때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를 자막으로 처리해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관이 오픈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당시, 퀸 '라이브 에이드' 무대뿐 아니라 이 공연에는 엘튼 존, 폴 매카트니, 데이비드 보위 등 80년대를 주름잡던 가수들이 총출동해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퀸의 '라이브 에이드' MBC 편성 확정…안방극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페이지)

퀸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수는 현재 464만4511명을 기록 중이며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어내며 쟁쟁한 현재 상영작들을 제치고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쿠키 영상은 따로 없으며 '보헤미안 랩소디' 뜻은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로 해석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프레미 머큐리가 작사 작곡한 퀸의 대표곡 제목이기도 하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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