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준비물/2박 3일 대만 여행/3박 4일 대만 여행경비/대만 자유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픽사 베이)

인천-대만은 비행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로 짧아 대만 2박 3일 여행코스, 대만 3박 4일 여행코스로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아주 적합한 여행지이다. 특히 대만은 볼거리도 많지만 sns에 유명한 대만 맛집 등도 즐비해 먹방 하기에도 좋다. 대만 2박 3일 여행코스, 3박 4일 여행코스와 대만 경비, 대만 숙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대만 여행코스 첫 번째는 바로 시먼딩이다. 대만 시먼딩은 한국의 명동 같은 곳으로 여행자들을 위한 대만의 다양한 브랜드 샵, 맛집, 기념품점들이 모여있는 번화가이다. 보통 대만 숙소 추천지는 시먼딩으로 잡으면 좋다. 공항에 내렸을 때 편하게 때문이다. 시먼딩의 경우 타이베이역과 한 정거장 거리라 위치와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대만 맛집으로는 다음을 추천한다. 곱창 국수는 아종면 선 본점, 우육면은 小吳牛肉麵, 건굉 우육면, 빙수는 삼형매 빙수, 훠궈는 마라 훠궈와 황지아 훠궈에서 먹으면 좋다.

두 번째 대만 3박 4일 여행코스로는 중산 역이다. 중산 역 근처에는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가볍게 산책하며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또, 커피나 밀크티를 마셔도 좋고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여기서 아점으로 브런치를 즐겨도 좋다. 중산 역 근처에는 타이베이 필름 하우스도 있으니 잠깐 구경해보자.

▲대만 환율/대만 맛집/대만 숙소에 대해 알아보자(사진출처=픽사 베이)

다음으로는 타이베이 대만 온천인 신 베이터우이다. 이곳은 MRT를 타고 가볍게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으며 온천을 좋아해 오래 머물고 싶다면 이곳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가는 것도 추천한다. 우선 신 베이터우 역 근처에 괜찮은 온천호텔들이 많으니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즐기고 시내로 다시 돌아가면 된다. 신 베이터우는 온천 숙소 외에도 지열 곡, 시립도서관 등 볼거리들이 좀 있으니 이런 곳들을 먼저 본 후 당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나 온천에서 온천을 즐겨보거나 무료 족욕탕에서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