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꼬가 내년 군입대를 한다(출처=로꼬 인스타그램) |
래퍼 로꼬가 내년 2월 군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군 입대를 위해 신검을 받으러 간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꼬는 오는 2019년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로꼬는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로꼬는 방송 중 신검을 받으러 갔다(출처=SBS '폼나게 먹자' 캡처) |
입대 전 로꼬의 활동은?
입대까지 약 2개월 남은 로꼬는 입대 전까지 팬들을 위해 음악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 그레이와 함께한 신곡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 ▲함께 촬영 중이던 김상중과 이경규는 당황했다(출처=SBS '폼나게 먹자' 캡처) |
로꼬는 방송 중 신검을 받으러 가 출연진들을 당황케 한적이 있는데 지난 9월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 로꼬는 녹화 도중 "심검을 받으러 가야한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 말을 들은 김상중은 "지금껏 방송을 하다 녹화 도준 신검받으러 가는 사람은 처음이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녹화 중 군대 안간게 다행"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후 '감아', '시차', '주지마'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