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인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고글을 남겼다(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지난 13일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 사실을 폭로했던 장미인애가 밤 늦은 시각 팬의 연속 영상통화에 분노했다.
오늘(26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이신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시간에 경우가 아닌거 같습니다만 이런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일은 아닌거같아 올립니다 차단하면되지 할수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합니다 이런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않습니다."라며 영상통화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14일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장미인애(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한편,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침없는 폭로와 경고 글로 연일 화제돼 누리꾼들 사이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XX같은 XX들 많네…내가 배우인생에 이런 XX같은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번도아니고 맞고싶냐?"라며 고액 스폰서 제안에 폭로글을 올려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 ▲지난 2003년 데뷔한 배우 장미인애(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장미인애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해 가비앤제이 'Happiness', 이루 '다시 태어나도' 등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CF CJ라이언, 존슨앤존슨, 백세주 등 다양한 광고 활동도 했으며 아름다운 몸매로 장미인애 화보 등이 화제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