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루아라운지' 운영중인 배우 유연석(출처=유연석인스타그램) |
배우 유연석이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아라운지에서 바라본 퇴근 시간. 차가 너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서울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창문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 2015년 이태원에 다이닝 바인 '루아 라운지'를 오픈했다. '루아'는 포르투갈어로 '달'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는 포르투갈 와인을 비롯해 퓨전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파이프 옷걸이, 문으로 만든 식탁 등 유연석이 직접 가게 인테리어에 참여했다. 총 3개 층으로 6층은 프라이빗룸, 7층은 실내와 테라스, 8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돼있다.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스타가격은 19,000원대에 형성돼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오늘(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김혜수와 시상식 MC로 활약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