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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길 따라 떠나는 서천 맛집 장항 해강횟집 맛과 멋이 살아있는 곳

이경영 2018-11-23 00:00:00

갈대밭길 따라 떠나는 서천 맛집 장항 해강횟집 맛과 멋이 살아있는 곳

서천군은 충청남도의 남서부에 위치한 군으로 서천에서는 신성리갈대밭을 비롯해 춘장대해수욕장, 한산모시마을, 장항송림산림욕장, 기벌포해전 전망대의 장항스카이워크 등이 가볼만 한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서천 마량리 동백정의 겨울은 바다에 드리워지는 노을을 감상하며 겨울바다의 쓸쓸함을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기 좋은 곳이다. 또한 이 곳은 생태관광 여행지로 철새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뤄 겨울 여행지로 제격인 곳이다. 국립생태원은 희귀 동물들을 체험하기 좋아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이러한 국립생태원과 인접해 있는 서천 맛집 해강횟집은 서천 횟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이름 난 곳으로 모법음식점으로 등록된 곳이다. 특히 전대통령 내외가 방문하여 더욱 유명세를 탔고, 금강하구둑의 민물이 만나는 해안도로에 위치 하고 있어 창 밖의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단체석도 구비가 되어 있어 편안하고 안락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해강횟집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떤 음식을 먹어도 텁텁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장인에게 전수 받은 비법으로 만들어진 물회와 함께 얼큰하면서 매운탕 또한 별미로 꼽힌다.

서천 맛집 관계자는 늘 최선을 다하는 한상 차림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또한 신선한 회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며 백제 임금이 즐겼던 왕의 술, 한산소곡주를 맛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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