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미국 완구업체 하스브로(Hasbro)가 로봇 고양이 '조이 포 올(Joy For All)'로 홀로 사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로봇 고양이의 모습은 실제 고양이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다. 로봇은 배와 머리에 센서를 탑재해 사람이 로봇을 만지면 반응한다. '갸르릉'거리거나 '야옹'하는 등 고양이 특유의 행동을 보이는 식이다. 하스브로 측은 홈페이지에 "반려 고양이는 만져주거나, 안아주는 행동에 반응합니다. 당신이 이미 알고 있고, 사랑하는 실제 고양이처럼 말이죠." 라며 로봇 고양이를 소개한다.
하스브로의 로봇 고양이는 하얀색, 회색, 주황색으로 출시됐으며 99달러(약 11만 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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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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