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의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분양 소식이 주변 입주기업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신속한 교통과 함께 주변 상권이 활성화 돼 있는 경우가 많아 꾸준히 선호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이 가까워 직원들의 편리한 출퇴근을 돕고 물류 이동 및 비용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공실에 대한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어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투자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역세권의 교통 입지와 기숙사를 함께 지어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들도 속속 공급되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외 4필지에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를 만날 수 있다.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3분대(8번출구 기준 220m)에 위치하며 기숙사 보유의 사무실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지하 3층~지상 18층, 총 연면적 28,238.04㎡의 규모로 공급되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기업들이 선호하는 중소형평의 공간설계와 기숙사 시설 및 창고시설, 하늘마당, 그린테라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한강과 안양천이 바로 보이는 프리미엄 전망으로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까지 보장한다.

시공을 맡은 종합건설사 대명이십일은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시장에서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중소기업 품질 경영대상 (종합건설부분)을 수상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중소기업 관련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분 중소기업청장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단순한 지식산업센터가 아니라 영등포 지역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센터로 자리매김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과 탁월한 입지를 겸비한 것은 물론이고,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성산•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과 인접해 김포 마곡업무지구,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의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비즈니스 연계성까지 확보했다.

단지 주변에 주민센터, 코스트코, 롯데마트. 이대목동병원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으며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등과도 가까이 있어 직원들의 업무만족도까지 충족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2-2 (코트론빌딩 5층에서 운영 중이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