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인 '울트라 호스텔'은 자유 여행객들을 위해 저렴한 요금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다른 여러 오사카 숙소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면서 전체적으로 숙박요금이 인상되어, 기존에 저렴했던 곳도 비싸게 된 경우가 많다. 더욱이 3인 이상 인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사카 숙소가 드물고, 있더라도 가격도 비싼 편이라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은 숙소 고민을 자주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 특히 오사카 한인 민박이나 오사카 게스트하우스로 검색할 경우는 더더욱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울트라 호스텔'은 최대 8명까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기존의 1인실이나 2인실뿐인 다른 숙소들과 달리, 매우 자유롭게 여행 인원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남바역과 에비스초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다른 역 이동이 쉬운 것은 물론, 가까운 남바파크나 덴덴타운에서 쇼핑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 게다가 저렴한 숙박비용에 편리하고 넉넉한 서비스와 내부 시설, 용품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오사카 한인 민박, 한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인 것이다.

1층에는 드럭스토어가 오픈되어 있으며, 매우 편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2층에 카운터와 함께 카페공간을 갖추어 놓아 넉넉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 목욕 용품과 충분한 양의 수건은 물론 카운터, 계단과 현관에 CCTV와 안전잠금장치를 설치하여 보안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방문한 오사카 여행객들 마다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울트라 호스텔 관계자는 "앞으로 할인 이벤트 외에도 손님들이 모두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중이므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울트라 호스텔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문의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