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을 도전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어나는 수요를 보고 도전하는 편이다. 다만 그 안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지 못 한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그래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찾아야 하며, 브랜드만의 색깔이 뚜렷한 곳을 찾아야 한다.
'컨셉의 시대' 라는 말이 보편화가 될만큼 10대 20대 소비자들의 안목은 높은 편이다. 보다 색다른것을 좋아하며, 디자인이 잘 된 곳을 선호하고 sns에 소개하길 좋아한다.
이런 10대 20대 소비자들의 유행과 트렌드를 읽고 과감하게 기존 학습공간에 도전장을 내민 브랜드가 있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공부가 잘되는곳' 이라는 전통적인 슬로건에서 벗어나 '아름다움을 판매합니다' 라는 색다른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존 학습공간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화이트앤 블랙칼라로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업계 최초 1인실, 좌식, 개방형 공간 등 다양한 좌석을 유치했다.
업계 관계자는 완벽하게 다름을 추구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남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더 나아가 플랜트스터디카페 김정우 대표는 '출입문 통제만을 위한 무인시스템은 학생들에게 필요없다' 고 주장하며 기존 스터디카페들의 무인시스템 문제성을 지적했다.
이에 플랜트스터디카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 고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들의 학습시간 패턴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 했다. 이는 무인창업의 카테고리 에서 고객관리형 스터디카페로 나아간 스터디테크 도입 첫 사례가 되었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 5차 업데이트를할만큼 꾸준히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최근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입구와 출구 모두를 통제해 초과시간 이용자를 방지 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점주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관리시스템 역시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한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본사 홈페이지에서 꾸준히 스터디카페 창업칼럼을 기고하며 창업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플랜트스터디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