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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전문 브랜드 '도미르베네', 하남 부산 이어 대구에 샤무드소파 전시관 오픈

이현 2018-11-23 00:00:00

소파전문 브랜드 '도미르베네', 하남 부산 이어 대구에 샤무드소파 전시관 오픈

결혼 성수기와 이사철이 동시에 접목되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각종 신혼가구 및 입주가구를 위한 가구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 중심의 소파브랜드 '도미르베네(Domirbene)'는 대구전시관을 정식 오픈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최근 오픈 된 도미르베네 샤무드소파 대구전시관에는 도미르베네가 제작, 판매하는 샤무드소파 제품들이 상시 전시되며 방문 시 해당 쇼파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전시, 판매되는 도미르베네 샤무드소파는 정품 코오롱 샤무드알파만 사용하는 소파로,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샤무드알파는 3차원 망상구조의 일체가공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 소재들의 불편했던 단점을 보완한 소재다. 외부 온도변화에 관계 없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와 함께 숨을 쉬는 통기성으로 습한 여름에는 시원하고 추운 겨울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색상 역시 약 80여 가지로써 집안 분위기에 가장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소재이기도 하다.

도미르베네는 이미 하남 본사의 대형 전시관과 부산 해운대구의 부산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으로, 업체 측은 금번 대구전시관은 대구는 물론 인근지역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도 있지만 최근 발생되는 유사품들을 예방하고자 하는 측면에서도 그 목적이 있다고 전한다. 유사품의 경우 제품의 질이 떨어짐은 물론 A/S도 안되기 때문에 전시장을 통해 유사품을 거를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으면서도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집의 크기와 형태는 제각기 달라지면서 기존과는 다른 '우리 집에 잘 어울리는 가구', 혹은 '나만의 커스텀 가구'를 원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는데, 도미르베네는 나만의 소파, 우리집에 맞는 소파를 주문제작 할 수 있는 오더메이드(order made)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어 전시관에 진열된 소파 외에도 이런 트렌드에 맞는 소파를 주문요청 할 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 공장에서 모든 주문품은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직접 제작함으로써 유통과정에서의 가격거품을 줄이기 때문에 제품의 질과 가격 모두 자신 있게 판매하고 있어 신혼가구들이 가장 사고 싶은 소파로 찾아주고 계신다"며 "때문에 이번 대구소파전시장은 이런 자신감을 토대로 제품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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