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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성깔 여전 "앉아서 돈 세려고?" 방문 후기 보니

유화연 2018-11-22 00:00:00

백종원 골목식당 어머니만 안쓰러워…

[☞핫키워드]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성깔 여전 앉아서 돈 세려고? 방문 후기 보니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지난 21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편이 방송됐다. 포방터시장편 첫 방송 후 화제된 홍탁집 사장 아들은 지난주 백종원과 닭볶음탕 레시피를 마스터 하기로 약속해 점검을 받았다.

점검 전 백종원은 홍탁집을 찾아 어머니를 미리 만나 아들의 현재 연습 상황을 물었고 촬영 직전 하루에 9번 연습으로 벼락치기 한 홍탁집 아들은 닭 손질법도 완벽하게 익히지 못해 백종원을 화나게 했다.

양념장을 만들면서 계속 숟가락을 씻고 설거지감 옆에서 식재료를 씻는 등 모습에 분노한 백종원은 "죽으면 죽었지 어설프게는 못해요"라며 "손님 많아지면 사람 두고 하려고? 카운터에 앉아서 돈 계산 하려고 했지?"라 돌직구를 날렸다.

백 대표가 떠나고 홍탁집 아들은 "안해 안해"라며 앞치마를 벗어 던지고 마이크를 뽑고 나가버렸고 한참이 흘러 돌아온 아들은 어머니가 챙겨놓은 앞치마를 받고 다시 의지를 다진 듯 보였다.

방송 후 SNS, 블로그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골목식당 홍탁집 후기가 올라왔으며 아들이 쓴 각서, 변경된 메뉴를 볼 수 있었다.

[☞핫키워드]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성깔 여전 앉아서 돈 세려고? 방문 후기 보니
▲백종원에게 독설을 받은 홍탁집 아들(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한편,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돈까스(돈가스)집은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가득차 미리 재료가 소진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서대문구 맛집으로 자리 잡기 위해 메뉴를 간소화 하는 등 의견이 나왔고 결과는 다음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핫키워드]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성깔 여전 앉아서 돈 세려고? 방문 후기 보니
▲방송 후 화된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과 어머니(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시간‧재방송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이며 재방송은 Comedy TV, SBS funE, SBS Plus에서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회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예능 '라디오스타'와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제치고 시청률 7%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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