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단양군은 체류형 관광매력도시 만들기, 문화예술을 통한 관광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재미와 체험이 있는 찾고 싶은 관광단양 조성 등 3대 전략을 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 돌입했다.
군은 가장 먼저 체류형 관광매력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수립된 체류형 중장기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수상활용 관광사업 기반, 옛 단양 추억의 거리(충청유교문화권사업), 신동문 문학관 조성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민관 협력 기구인 단양군관광협의회를 창립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사업 발굴 등 관광특구 활성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군은 지상파방송 마케팅, 시군연계 여행상품 제작 등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중부내륙 중심권 협력회, 북부권관광협의회 등을 통해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비수기와 평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년층과 시니어를 겨냥해 기차와 버스 등이 연계되는 관광 상품과 단양 속 들여다보기, 시루섬 이야기 관광자원화 등 이야기가 더해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축제, 공연 등 문화예술을 통한 관광산업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과 단양문화원은 기존의 소백산철쭉제와 온달문화축제는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 발굴을 통해 명품 축제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며, 야경을 콘텐츠로 하는 이색적인 축제도 구상하고있다.
대부분의 공정이 마무리 된 만천하 스카이 워크,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소백산 자연휴양림 등이 예정대로 올해 중 개장되면 재미와 체험이 있는 찾고 싶은 관광지로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의 관광휴양지 단양실현을 비전으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끊임없이 변모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지미옥 기자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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