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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제철 꽃 혼합한 빼빼로데이 꽃다발 전국 배달서비스 '35플라워'

이경영 2018-11-09 00:00:00

39,000원에 이용 가능한 신속한 전국 꽃다발 직배송 서비스
장미와 제철 꽃 혼합한 빼빼로데이 꽃다발 전국 배달서비스 '35플라워'

전국 꽃배달 서비스 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날, 연인을 위한 로맨틱한 꽃다발은 물론 축하화환이나 장례식장 근조화환 등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각 전국 꽃 배달 업체마다 차별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다만 근조화환이나 축하화환 개업식화분은 보내는 고객의 품격을 나타내는 꽃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꽃배달 서비스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론칭한 삼오플라워가 공격적 마케팅과 전국 39000원 꽃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 전국 꽃 배달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삼오플라워는 접수 완료 후 미 배송 시, 혹은 배송시간 6시간 경과 시 에는 주문금액의 200% 환불제도라는 고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단, 도서 산간 지역, 스승의날, 빼빼로데이 등과 같은 특정일, 폭설, 폭우 등의 천재지변 제외).

또한 상품에 하자가 발생하거나 꽃이 시든 경우 100% 환불제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지닌 기존 꽃배달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과 미흡한 점을 해소할 전망이다.

35플라워 관계자는 "3000여 개의 회원사로부터 새 꽃 만을 직접 생산 제작해 직배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유통 마진을 절감, 고객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면서 "35플라워 만의 고객 중심의 환불 규정 등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승진, 영전, 개업 등에 많이 사용되는 동∙서양란과 같은 관엽 상품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기적 콜 센터 교육 등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오플라워 꽃배달 서비스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온라인 포털 검색이나 전국 대표 번호를 통해 주문, 문의가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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