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몰리고 있다. 특히 주말 여행지로 손꼽히는 몇몇 지역은 더욱 인파가 몰리는데, 그 중 한곳이 군산이다.

군산은 해양관광도시로 근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관광명소와 현대의 시설물들이 함께 있어 색다른 매력이 있는 도시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의 건설로 인해 다리를 건너 바다를 배경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활용이 가능해 주말 나들이 객에게 호응이 높은 곳이다.

이런 군산은 바다를 끼고 있어 다양한 해산물 요리 맛집들도 즐비해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이러한 곳에 군산 맛집 한소끔이 있어 주말 식도락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산 나운동 소재지의 해산물요리 전문점 한소끔은 사시사철 싱싱한 해산물만은 사용하여 만든 해물찜, 해물전골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전복, 문어, 낙지,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국물도 시원하고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담긴 주인장의 손맛이 돋보인다.

한소끔의 주메뉴인 해물찜과 해물전골은 모두 공통으로 죽, 샐러드, 튀김, 무침, 찜, 공기밥 등 여러 가지로 구성된 찬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메뉴 모두 사람수에 따라 나눠 주문이 가능하다.

한소끔은 2층 한옥 독채로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갖춰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은 물론이고,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기 좋다.

또한 군산맛집 한소끔 대표는 프랑스 요리학교 "Le Corden Blue"조리 과정을 졸업하고, 서울 특급 호텔에서 한식 조리장으로 7년 넘게 근무했다. 또한 서울 국제 요리 경연 대회를 통해 금상을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군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전임교수로 8년간 지내기도 했다. 이러한 대표의 화려한 경력만큼 음식의 맛과 퀄리티도 보장되어 있다.

군산 낫지 맛집 한소끔의 자세한 메뉴 문의나 예약 안내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