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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계룡선녀전' 문채원, 돌아온 '한복여신'...원작과 싱크로율 '강미나 CG 아쉬워'

임채령 2018-11-06 00:00:00

[▣오늘의TV] '계룡선녀전' 문채원, 돌아온 '한복여신'...원작과 싱크로율 '강미나 CG 아쉬워'
▲문채원이 선녀로 돌아왔다(출처=tvN '계룡선녀전' 캡처)

문채원이 완벽한 선녀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첫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에서는 선녀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고두심과 함께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선녀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의TV] '계룡선녀전' 문채원, 돌아온 '한복여신'...원작과 싱크로율 '강미나 CG 아쉬워'
▲문채원은 극중 남편을 기다리는 선녀역을 맡았다(출처=tvN '계룡선녀전' 캡처)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은 어떤 캐릭터?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은 699년 동안 남편의 환생을 기다리며 계룡산에서 바리스타 일을 하고 있는 선녀로 다소 엉뚱해보이지만, 선인들과 있을 때는 선녀 특유의 카리스마를 나직이 뿜어내고, 딸인 점순이와 있을 때는 극강의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SBS '바람의 화원', KBS2 '공주의 남자'로 인해 '한복여신'으로 불리는 문채원에 대한 높은 기대감 때문인지 1화 시청률은 5.6%로 시작했다.

[▣오늘의TV] '계룡선녀전' 문채원, 돌아온 '한복여신'...원작과 싱크로율 '강미나 CG 아쉬워'
▲문채원의 선녀 변신은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출처=웹툰 '계룡선녀전')

웹툰 '계룡선녀전' 원작과 싱크로율은?

'계룡선녀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내용이다. 1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문채원의 한복 자태에 감탄하면서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칭찬했고 드라마는 원작 웹툰 계룡선녀전의 극 중 캐릭터를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딸 점순이가 고양이일 때의 모습을 CG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질감이 커 극 중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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