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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커피창업시장은 디저트카페창업 열풍

권지혜 2018-11-05 00:00:00

오래전부터 외국에서는 주 필수음식으로 취급되었으나 국내에서는 간식으로만 받아들이던 '베이커리(빵)'가 요깃거리를 넘어서 간단한 식사메뉴로 자리잡으면서 현재 까페창업시장에는 베이커리카페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언론과 미디어에서는 매일매일 프랜차이즈부터 개인창업까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관련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에 유명프랜차이즈카페에서는 음료가 아닌 디저트메뉴들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인기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에서는 디저트 판매액이 전체 매출의 20%, 국내 대표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브랜드 투썸플레이스는 30%를 넘어서며 디저트까페창업브랜드로 변신을 선언하고 있다. 뒤이어 이디야커피, 빽다방, 폴바셋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커피창업브랜드에서도 베이커리, 디저트 등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이와 함께 제빵사없이 디저트카페창업이 가능한 이색창업아이템을 내세우고 있는 '커피홀 베이커리'가 유망프랜차이즈 창업브랜드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1인창업, 개인창업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베이커리 제조를 초보창업자들이 진행할 수 있는 본사만의 창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업계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나 매일아침 당일생산하는 운영시스템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베이커리'만을 판매하겠다는 정직한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날리며 고객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금 커피창업시장은 디저트카페창업 열풍
경남 창녕 베이커리카페 '커피홀 베이커리'

저가 식빵이 아닌 재료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춘 9가지 식빵메뉴와 이색적인 6종의 크루아상 이외에도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심지어 단팥빵, 빨미까레 등 보편적인 기본메뉴와 개인카페에서 인기있는 디저트메뉴까지 메뉴를 확장할 계획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커피홀 베이커리'는 뜨는카페창업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 오픈한 성남 상대원점, 미아 롯데캐슬점, 창녕점 등 매장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커피홀 베이커리'는 전국적으로 매장확장을 하며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추세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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