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뷰티가 국내 인기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와 손을 잡았다.
5일, 아비쥬뷰티는 섹시쿠키와 제휴를 맺고 4가지 컨셉의 F/W 시즌상품 콜라보 네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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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파드, 블루밍가든, 크리스마스, 타이미업이라는 타이틀의 4가지 란제리와 네일을 선보이며, 각각의 섹시란제리와 네일은 할로윈, 크리스마스, 겨울이라는 시즌에 맞물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부터 할로윈 같은 특별한 날에 추천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아비쥬뷰티 신논현, 홍대, 안양, 일산점과는 MOU를 체결하여 지점에 5천원권 쿠폰이 비치되어 있으며, 섹시쿠키 VIP 고객들을 위한 5만원 상품권도 발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여자속옷 브랜드 섹시쿠키 외에도 보디가드, YES, LEVI'S 등 다양한 속옷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인 <좋은사람들> 임직원에 대한 임직원 10%할인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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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쥬뷰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삼아 아비쥬뷰티와 섹시쿠키는 차후에도 시즌네일아트 콜라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비쥬뷰티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1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네일샵 프랜차이즈로, 1인 1키트 증정, 365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에서 선두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