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약대ㆍ치대ㆍ수의대 전문 입시기관인 강남스카이 주관으로 11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에 강남역 5번출구 스퀘어큐브에서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이번설명회는 북해도의료대학교 교수진과 강남스카이 강태월대표 그리고 카케한국지국 최근택 국장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의치약대 합격과 학교생활 준비를 위한 A~Z까지를 설명 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함께하는 북해도의료대학은 일본사립대학 중 최고수준의 약학부와 치의학부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으로서 종합병원과 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학교서의 교육은 물론 대학병원에서 환자의 약물 처방/치료에 대한 임상교육 그리고 대학연구소에서의 유전자 연구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졸업생의 96.6%를 약사고시에 합격시킨 대학이다.

해당 입시(한국어 시험 + 일본어 이수)에 참여하는 대학은 치바과학대학 약학과, 나가사키국제대학 약학과, 아오모리대학 약학과, 북해도의료대학 약학과 및 치의학과, 도쿠시마문리대학 약학과,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학과 등이 있다. 해당 시험은 한국어로 4월 전후에 입학시험 봐서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 다음 국내 지정된 교육원에서 일본어와 과학 한자 위탁 입학교육 통해 입학하는 제도이다. 시험과목은 영어, 수학, 화학, 생물이며 대학별로 요구하는 과목이 조금씩 다르다. 강남스카이는 다년간 해당 조기입시를 대비해 학생의 수준에 따라 맞춤식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준비생 95%이상의 경이로운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설명회는 11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강남역 스퀘어큐브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설명회 신청은 강남스카이 사이트나 전화나 문자, 그리고 카톡을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