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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출시 된 애플의 신형 아이폰XS, 맥스, XR의 출시와 함께 애플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에도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아이폰XS, XR 시리즈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내 이통3사를 통해 온, 오프라인 판매업체에서 정식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되었다.
특히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은 아이폰XS, XS 맥스, XR 사전예약 혜택으로 '에어팟'을 내걸면서 아이폰XS, XS 맥스, XR 사전예약 연관 검색어에 '에어팟'이 같이 뜰 정도로 회제가 되었다. 에어팟은 시중에서 구매 시 10~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에어팟의 비싼 금액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아이폰7 시리즈 이후 없어진 이어폰단자로 인한 필요성 그리고 편리함과 에어팟만의 고유한 디자인, 다양한 기능, 그리고 화제가 되었던 에어팟의 영상광고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회원 수 27만 명 온라인 특가전문, 네이버 카페 '핫딜폰' 관계자는 아이폰XS, XR 사전예약 당시 진행되었던 선택형 사은품 중 '에어팟' 점유율이 90%를 넘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에 핫딜폰은 아이폰XS, XR, X, 8, 플러스 등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지급한다. 또한, 핫딜폰은 갤럭시S8, LG V30 0원, 갤럭시S9, 노트8, LG V35, 아이폰7 20만 원 등 다양한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