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전주는 약 700여 채의 한옥, 문화유적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국내 여행에서 가장 한국적인 볼거리가 많은 제 1의 여행지라 할 수 있다.

전주는 1000년 한국의 역사와 자존심을 간직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해 이제는 국내 여행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즐겨 찾는 도시로 발돋움한 모양새다.

전주는 맛의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전라도의 풍부한 인심과 정을 반영한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음식점이 많기에 맛집투어로도 여행의 매력을 높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전주맛집 '청와삼대'는 3대에 걸친 대통령의 식사를 책임진 조리장 출신 이근배 주방장이 운영하는 전주명소로 여행객들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맛집으로 등극했다.

전주한옥마을맛집 청와삼대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현대인들의 입맛에 걸맞는 합리적인 가격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전주맛집 청와삼대 측이 추천하는 주력메뉴로는 단백질과 콜라겐이 풍부한 마늘보쌈으로, 명이나물과 궁합이 잘 어울리며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먹기에 적절한 메뉴로 알려졌다.

전직 청와대 조리장을 역임한 쉐프의 특제 비법 마늘 소스와 곁들이는 마늘보쌈은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더했고, 푸짐한 양과 친절한 서비스는 식사의 온기를 더한다.

전주맛집으로 알려진 청와삼대 인테리어는 마치 한옥에 와 있는 듯한 목조 구조 인테리어를 반영해 고급스럽고 쾌적한 분위기 속 식사가 가능하다.

한편, 전주한옥마을맛집 '청와삼대'는 넓은 주차공간과 쾌적하고 청결한 내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모임, 가족모임, 회식, 데이트코스 등으로도 폭 넓게 이용되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