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한창 때에 이르면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가을의 정취 사이로 가을 햇살을 즐기며 나들이 하기에 좋은 절호의 시기이기도 하다. 맑은 하늘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사실상 얼마 남지 않은 막바지 가을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경기도 양주는 서울 근교 가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가족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나리공원은 요즘 핫한 핑크뮬 리가 가득한 곳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 서울 근교 이색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가나아트파크는 아이들과 함께 견학하기 좋은 명소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그 밖에 양주회암사지와 두리랜드는 양주 가볼만한곳으로 꾸준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경기도 양주에는 다양한 음식들과 맛집들이 즐비한데, 그중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양주 고구려짬뽕'이 가을철 가볼만한 이색맛집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 위치한 '고구려짬뽕'은 웍을 이용해 불 맛이 느껴지는 짬뽕과 항상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내 겉은 쫄깃하고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탕수육 등의 다양한 메뉴를 지니고 있는 곳으로 유명 셀럽들사이에 이색 짬뽕맛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구려짬뽕은 전국 3대짬뽕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고구려짬뽕 양주점에서는 솜씨 좋은 셰프가 선보이는 쫄깃하고 탱탱한 수타생면과 신선한 야채와 푸짐한 해물에서 우려낸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로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푸짐한 비주얼과 이색적인 짬뽕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짬뽕과 궁합을 이루는 탕수육 또한 인기 메뉴로 통한다. 경기도 양주 맛집으로 소문날 만큼 그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일 신선한 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주 고구려짬뽕 강영균 대표는 "중화요리는 모두 비슷하다는 편견을 걷어내기 위해 항상 당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요리하고 있으며, 모든 재료는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한 맛을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깔끔하고 넓은 내부 인테리어로 양주 회식이나 연말모임, 가족모임, 데이트코스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단체 모임의 경우 미리 예약해 둔다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고구려짬뽕 양주점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