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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는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출연한다(출처=윤은혜 인스타그램) |
오늘 31일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설렘주의보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는 독신주의 철벽남 '스타 닥터'와 연애 지상주의자 여배우의 가짜 스캔들 이야기가 그려진다. 설렘주의보 등장인물 천정명(차우현 역)과 윤은혜(윤유정 역)의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 윤은혜 과거 표절 논란이 관심을 끌며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설렘주의보 방송시간은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며 연출 조창완, 극본 김신혜가 참여했다. 설렘주의보 방송‧재방송 시간은 MBN, MBN Plus, 드라맥스 채널에서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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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윤유정 역을 맡은 배우 윤은혜(출처=윤은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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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베이비복스로 가수 활동을 했던 윤은혜(출처=윤은혜 인스타그램) |
윤은혜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며 '
제18회 화정 어워즈 글로벌 최고 드라마 배우상', '한류 10주년 대상 드라마대상 여자배우부문', '미국 드라마피버어워즈 베스트 여배우상' 등 화려한 수상내역을 가졌다.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했던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아 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포도밭 그 사나이', '궁', '아가씨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