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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판빙빙, 입던 옷 판매에 다시 불거진 사망설...다시 주목받는 장웨이제 사건

임채령 2018-10-31 00:00:00

[스타☆톡] 판빙빙, 입던 옷 판매에 다시 불거진 사망설...다시 주목받는 장웨이제 사건
▲판빙빙이 본인이 입던 옷을 중고사이트에 올렸다(출처=판빙빙 웨이보)

탈세,미국망명설,실종,사망설,성관계 동영상 논란 등 각종 구설수에 오른 판빙빙이 드레스를 비롯해 본인이 입던옷, 신발, 모자 까지 전부 중고 거래 매물로 내놔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중고거래 사이트 화펀얼에 판빙빙은 게시물을 올린 후 자신의 SNS에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썼다. 판빙빙이 내놓은 물건 중 가장 비싼 것이 약 520만원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근 탈세로 거액의 벌금을 낸 판빙빙이 중고 거래로 돈을 벌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과 판빙빙이 있던 옷임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의견, 또는 이미 사망해서 누군가가 판빙빙의 흔적을 지우려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 등 다양한 반응이 줄잇고 있다.

[스타☆톡] 판빙빙, 입던 옷 판매에 다시 불거진 사망설...다시 주목받는 장웨이제 사건
▲판빙빙은 오랜시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출처=판빙빙 웨이보)

탈세,실종,사망설...판빙빙의 끝없는 논란

판빙빙은 지난6월 탈세 논란에 휩싸인 후 약4개월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판빙빙이 미국망명을 갔다는 설,납치설,사망설 등 온갖 의혹이 제기 된 바있다. 판빙빙의 동생의 오열, 판빙빙 약혼자가 반지를 뺀 모습, 판빙빙의 소속사 사무실 정리 등으로 네티즌들은 판빙빙이 거의 사망했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판빙빙은 지난 3일 중국 세무총국의 공식 발표와 함께 탈세 혐의를 인정하고 7일 1400억대 세금 및 벌금을 완납한 후 지난 19일 어머니와 함께 소속사로 가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판빙빙이 소속사로 가는 모습이 포착되자 판빙빙이 다시 복귀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과 일각에서는 판빙빙을 닮은 여성을 판빙빙이냐고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판빙빙은 왕치산 국가부주석과의 성관계 동영상 루머가 퍼지며 또 다른 스캔들에 휘말렸지만 이에 대해 판빙빙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스타☆톡] 판빙빙, 입던 옷 판매에 다시 불거진 사망설...다시 주목받는 장웨이제 사건
▲판빙빙 사건이랑 닮았다는 장웨이제 사건(출처=MBC '서프라이즈' 캡처)

판빙빙 사건, 장웨이제 사건과 닮았다?

판빙빙은 세금을 완납한 후 본인의 웨이보에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다 여러분 보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판빙빙이 직접 웨이보에 글을 올리고 복귀 의사를 타진했음에도 판빙빙을 향한 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판빙빙 실종설이 한창 온라인에 떠돌때, 네티즌 들은 장웨이제 실종 사건을 언급하며 행방이 묘연한 판빙빙을 두고 최악의 경우까지 거론한 것이다.
지난 1998년 최고의 아나운서로 꼽힌 장웨이제의 실종사건이 벌어졌는데 16년 후 인체표본 전시회에 전시된 임산부 표본 주인공이 장웨이제의 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사건이다.

[팸타임스= 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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