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원주기업도시 내 마지막 브랜드 타운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

권지혜 2018-10-31 00:00:00

1차 1430가구, 향후 선보일 3차까지 총 3728가구 규모 마지막 브랜드 타운
원주기업도시 내 마지막 브랜드 타운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

강원도 원주 원주기업도시 개발이 완성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원주기업도시 내 2-1블럭에 조성되는 라인건설의 EG the1(이지더원) 2차가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관심 집중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지정면 일대에 약 529만㎡ 규모로 첨단의료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자족형 도시로 개발이 마무리되면 1만2,715가구, 총 3만1,788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탄생된다. 지난해 역대 최다인 18개 기업 유치가 완료됐으며, 현재까지 모두 4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지을 정도로 강원권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호재 지역으로 손꼽힌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우수해진다.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 IC를 통해 서울까지 약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원주∼강릉 고속전철(KTX) 개통으로 서원주역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 인천공항까지는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개통된 경강선(판교∼여주 복선전철)이 2023년 서원주까지 연장될 예정이며, 주 도심과 바로 연결되는 서부순환도로까지 개통하면 차로 약 5분이면 도심까지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개동 776가구 규모로 타입별로는 59㎡A형 176가구, 59㎡B형 172가구, 84㎡형 428가구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 59㎡A 타입은 4-BAY 맞통풍 구조로 알파룸까지 총 4개의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전용 59㎡B 타입은 보조주방에 별도의 발코니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거실창이 "ㄱ"자로 설계되어 두 방향 조망권을 누리는 더블뷰가 장점이다.

전용 84㎡ 타입의 경우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호텔식 분리형 욕실로 주거의 품격을 더하며, 기둥이 없는 5.9m의 광폭 거실로 설계되어 와이드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밖에 저작권 등록된 선반형 실외기실, 호텔식 로비, 수납 공간 등이 적용되며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이러한 개발 수혜를 누리는 원주기업도시 내 총 3,728세대로 조성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 EGthe1(이지더원) 아파트의 2차(776세대) 단지 내 상가가 2018년 10월31일 공급 예정이어서 열기가 뜨겁다.

원주기업도시 EGthe1(이지더원) 2차 단지 내 상가는 1층 12호실, 2층 12호실의 총 24호실 근린생활시설 1개동으로 구성된다.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입주민의 이용이 편리하고, 35M 메인대로변과 접해 있어 가시성이 우수하다. 게다가 버스정류장과 초등학교 예정지와 인접해 기업도시 내 노른자위 입지의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10평 위주의 선호도 높은 상품구성과 높은 전용률로 투자 상품으로 적합한 원주기업도시 EGthe1(이지더원) 2차 단지 내 상가는 오는 2018년 10월31일 공개입찰과 당첨자 발표, 선착순 계약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에 마지막 공급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원주기업도시의 막바지 투자처를 찾는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원주기업도시 EGthe1(이지더원) 2차 모델하우스에서는 선착순으로 아파트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단지 내 상가 문의로 열기가 뜨겁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2019년 1월 입주예정인 EG the1(이지더원) 1차 1,430가구와 분양예정인 EG the1(이지더원) 3차 1522가구까지 더해지면, 총 3,728가구의 마지막 대단지브랜드 타운으로 원주기업도시 내 가장 큰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