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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디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판디스 본사 보르비리오 회장을 vip로 초대해 판디스 코리아의 3년연속 진행한 판디스 코리아 기술 경진대회 대회를 성대하게 치뤘다.
판디스는 국제적인 유로스킬 기능경기대회의 주 스폰브랜드일 만큼 세계에서 독보적인 기술테크닉과 제품을 보유한 대형 브랜드로 프로페셔날 전문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한국인들의 섬세한 기술과 판디스 코리아 배유미 대표의 독창적인 교육 시스템이 더해져 관련 업계에 큰 관심이 모아졌으며, 시장의 성장에 이바지 하는 슈가왁싱 기술경진대회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300여개의 판디스 인증살롱 원장들의 출전으로 예심을 거쳐 40여명이 본선경기에 투입 판디스 슈가왁싱 기술강사인 용인의 백미선 본사강사가 그랑프리를 차지하였다. 그 외 페이스 파트 유나린 강사, 송수민, 박미정 원장, 바디파트 강유리, 정하영 원장이 큰 상을 수상했다.
백미선 강사는 판디스 전문점 쿠코르 용인점을 운영 중이면서 현장과 교육을 둘 다 완성도 있는 성과를 내는 판디스의 인재로, 판디스 코리아 본사센터에서도 주목하는 테크니션으로 전해졌다.
또한, 슈가왁싱의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쿠코르 전문점의 창업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판디스 코스메드 그룹 보르비리오 회장도 경기 내내 그녀의 테크닉에 큰 박수를 보냈으며, "한국인들의 고난위도 테크닉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본사인증강사 백미선 강사는 그랑프리 시상 후 판디스 헝가리 본사의 기술연수에 지원을 받게 되며, 쿠코르 우수매장으로 판디스 코리아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내년도 대회는 러시아를 비롯한 다국적 대회를 판디스 코리아에서 주최하게 되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