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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황해수 작가, 책쓰기로 베스트셀러 작가 되다

이경영 2018-10-30 00:00:00

28세 황해수 작가, 책쓰기로 베스트셀러 작가 되다
((좌)황해수 작가, (우)그의 저서 <나는 알바로 세상을 배웠다>)

28세 청년 황해수 작가의 첫 책 <나는 알바로 세상을 배웠다>가 온라인 서점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후 계속해서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책쓰기브랜딩스쿨의 기획을 통해 탄생한 책으로, 황 작가는 책쓰기브랜딩스쿨 4기 졸업생이다.

황해수 작가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특별한 경험 없이도 책쓰기를 통해 작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인생 경험이 풍부하지도 않고, 특정한 직업도 없다. 하지만 17세 때부터 지금까지 27가지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이 겪었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출간했다. 황 작가는 아르바이트라는 남들과 같은 경험을 했지만, 그것을 책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래서 처음 쓴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책쓰기브랜딩스쿨에서 책쓰기 강의를 하는 20년 경력의 출판기획 전문가는 "흔히 책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간 사람들이나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들과 같은 길을 가더라도 쓸 수 있다."고 말하며 "중요한 것은 나만의 경험, 나만의 지식을 나만의 표현 방법으로 풀어낼 수 있는가다."라고 설명했다.

책쓰기브랜딩스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책쓰기브랜딩스쿨'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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