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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 파이브 내한공연 포스터(출처=네이버 공연 정보) |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해외 유명 가수들의 내한 공연 소식이 들린다. 수많은 국내 팬을 보유한 에드 시런(Ed Sheeran)부터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주인공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 까지, 그야말로 '공연 풍년'이다. 올해 남은 내한 공연 일정, 가수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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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푸스 내한공연 포스터(출처=네이버 공연 정보) |
'patient', 'attention' 등으로 유명한 찰리 푸스도 내한 공연한다. 찰리푸스 콘서트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더욱 유명세를 탄 레이첼 야마가타 내한 공연은 11월 9일, 10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볼 수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의 레이첼 야마가타 공연은 11월 6일, 7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도 진행된다.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뮤지션 위켄드이 한국 팬들을 찾는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내한 공연에서 소울,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자란 위켄드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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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내한 공연 포스터(출처=네이버 공연 정보) |
30일 인터파크에서 에드 시런 내한 콘서트 티켓이 오픈됐다. 에드 시런의 내한 공연은 2019년 4월 21일 오후 6시. 장소는 인천 송도 달빛 축제 공원이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R석 13만 2천 원, 스탠딩 S석 12만 천 원, 스탠딩 A석 11만 원이다. 내년 2월 27일 저오후 8시에는 마룬 파이브(MAROON 5) 내한 공연도 볼 수 있다. 고척 스카이돕에서 진행되는 마룬 파이브 공연 가격은 최저 7만 7천 원부터 14만 3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