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날씨에 햇살이 가득해 그 어딜 가도 좋은 지금, 제주도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나선 관광객으로 꽉 차있다.

도심속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오름길과 각기각색 전망, 관광지 그리고 끝을 장식하는 향토 맛집까지 즐비해 제주도는 항상 사랑받는 여행지다.

무업소다 제주도에서는 갈치가 유명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마다 갈치조림과 같은 갈치 메뉴를 맛보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는 게 제주도 여행 법칙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한식대첩4에 제주대표로 방영되어 제 14회 향토식문화대전 대상까지 수상한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만덕이네'는 현재 다양한 갈치 향토음식과 흑돼지 음식까지 제공되는 곳이다.

여러 TV채널에 방영된 '만덕이네'는 이미 제주 우수 레스토랑 인증서(전국 5만개 맛집대상 SNS리뷰어 및 전문가 평가단 선정), 제 14회 향토식문화대전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입지를 굳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

'만덕이네'에서는 수족관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해물을 신선하게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갈치조림 메뉴의 경우 큼지막한 갈치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 매콤달콤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좋은 식감을 자랑한다. 조림치고는 국물양이 많아 밥과 함께 뚝딱 해치우기 좋으며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아 건강과 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돼지갈비와 배추, 무를 많이 넣어 시원하면서도 배지근한 맛을 자아내는 접짝뼈국 역시 공기밥과 함께 제공하여 식사 한끼를 해치우기에 좋다.

또한 신선한 우럭을 활용하여 고사리, 무 등 각종 재료와 함께 제공되는 우럭조림은 제주 고사리가 올려져 있고 오직 제주 향토음식으로써 만들어져 국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만덕이네'는 전복문어흑돼지두루치기, 제주 흑돼지구이 및 제주 흑돼지 두루치기 정식, 성게미역국 등 다양한 고기류, 추천메뉴, 식사류 등이 즐비해 아쉬움없이 입안가득 향토음식을 채우고 돌아갈 수 있다.

한편 '만덕이네' 관계자는 "한식대첩4 제주대표 및 제14회 향토식문화대전 대상수상 등 이미 맛집으로 입지를 굳혀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신뢰감을 주고 좋은 향토음식의 식감으로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