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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헤이지니, 유튜브로 벌어들인 수입이 무려..."깜짝"

임채령 2018-10-30 00:00:00

'초통령' 헤이지니, 유튜브로 벌어들인 수입이 무려...깜짝
▲ 유튜브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출처=헤이지니 인스타그램)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유튜브로 버는 수입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캐리언니'에서 '지니언니'로 이름을 바꾼 헤이지니 강혜진은 채널 구독자 수 120만 명, 누적 조회수 4억뷰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늘 창의적인 영상으로 키즈 크리에이터계의 전설로 통한다.

'초통령' 헤이지니, 유튜브로 벌어들인 수입이 무려...깜짝
▲통통튀는 목소리와 화려한 영상으로 초통령이라 불리는 헤이지니 (출처=헤이지니 SNS)

유튜브로 버는 수입은?...무려 20억

30일 오전 방송된 KBS2'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헤이지니는 "키즈 크리에이터다 보니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법한 장소 혹은 장난감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영상을 찍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디즈니를 좋아했고, 피규어 모으는 것도 좋아해서 이런 부분을 살려 아이들을 위한 영상을 만드는 게 좋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아이들과 장난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으로 막연하게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하게 됐다"고 유튜버가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헤이지니는 "매출이 얼마냐"는 질문에 "수입은 월 20억 원이지만 회사 소속이니 월급으로 받는다"고 말했다.

'초통령' 헤이지니, 유튜브로 벌어들인 수입이 무려...깜짝
▲동안외모와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헤이지니(출처=헤이지니 인스타그램)

헤이지니의 본명 및 나이는?

헤이지니의 본명은 강혜진이고 유튜버 활동 당시 '캐리언니'에서 '지니언니'로 이름을 바꾼 바 있다. 나이는 1989년생으로 한국나이 30세이다. 이에 헤이지니는 방송에서 "나이가 30이지만 앞에서 막 빵빵 터지고 재밌게 노는데, 순간 '내가 왜 이러지' 싶을 때가 있다"며 "내 스스로가 너무 창피할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6년 5월 부터 KBS 2TV의 어린이 프로그램인 'TV유치원'에서 '캐리와 냠냠 밥상'이라는 코너에 출연 중이며 다수의 CF와 키즈 행사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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