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4일오후 6시 30분 '곶자왈 숲속 콘서트'가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곶자왈의 가치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수 장필순, 재즈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 컨츄리 뮤지션 이탁호를 비롯한 오카리나 연주가 이정순, 제주시낭송협회의 시낭송 등 다채로운 무대로 가을밤 곶자왈을 물들일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입장으로 선착순 입장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곶자왈 공유화재단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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