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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교육 모태 경록,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수강생 1차합격 수기 소개

신균욱 2018-10-29 00:00:00

부동산교육 모태 경록,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수강생 1차합격 수기 소개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1차 합격한 수강생의 수기를 소개했다.

경록은 정답률 높은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로 구성된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 패키지를 특가에 선보이는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다.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이 전문성, 노하우를 발휘해 콤팩트한 강의를 선사한다.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은 학습량을 줄여 반복수강이 용이할 뿐 아니라 흑판보다 가독성이 좋은 HD 전자칠판을 사용해 과목별 중요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수기를 작성한 62세 수강생은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2000년도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해왔다. 바쁜 직장생활로 18년간 내리 불합격하다가 작년 정년퇴직을 계기로 '꼭 합격하고야 말겠다'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합격후기에 따르면 이 수강생은 올해 8월부터 인터넷을 꼼꼼히 살피던 중 경록 사이트를 처음 접했다. 강의 교재와 동영상 강의 체험을 통해 '할 만하다'는 확신을 가진 뒤 1차 교재 및 민법판례집, 모의고사 10회분을 구매해 정독으로 1회 완독할 수 있었다.

이 수강생은 "경록 인강과 교재는 중요한 내용만 꼼꼼하게 짚어줘 쉽게 이해됐다. 또 습득한 내용이 실제 공인중개사 시험에 출제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18년간 이루지 못했던 1차 합격(가채점 기준)의 꿈을 한 번에 성공시켜준 경록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록 관계자는 "이번 29회 공인중개사 시험 이후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고 출제범위에서 벗어난 내용이 출제됐다며 국민청원 및 재시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러나 경록 수강생은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어렵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고시 수준으로 나왔다'는 민법 역시 평이하게 느껴진다고 답해 많은 경록 수강생이 무난하게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경록 공인중개사 교육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다. 지금 수강신청할 경우 공인중개사 인강과 함께 불황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임대관리사 관련 교육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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