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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故장자연 사망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다(출처=JTBC 뉴스룸 캡처) |
지난 2009년 故장자연 사망으로 연예인 술 접대, 성 상납 등이 논란을 일으켜 충격을 안겼다. 장자연 유서, 자필편지 등 연예계의 숨은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나 증거 불충분 등 으로 장자연 소속사 사장, 전매니저만 기소됐다. 최근 故장자연이 사망 전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과 통화한 것으로 추정돼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으며 낸시랭X왕진진 이혼으로 다시 화제가 된 왕진진(전준주)이 지난해 결혼발표 기자회견 당시 장자연 편지에 대해 언급했던 일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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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故장자연 사망 사건이 재조명 됐다(출처=JTBC 뉴스룸 캡처) |
이에 여전히 분노가 식지 않은 국민들은 故장자연 사건 수사과정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억울한 5000만 국민들을 위해 장자연 성상납 신라의 골품제도 같은 기타 연예인 성상납 적폐 처벌', '장자연을죽인.인간들을.강력하게처벌해야한다', '고]장자연,고]단역배우 관련된 자 모조리 처벌하라' 등 수많은 청원글이 올라오고 있다. 또 최근 '장자연 사건' 압수수색 등에 초기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경찰이 장자연 침실에서 침실에서 확보한 다이어리 내용, 싸이월드 등 증거물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의 문제가 제기됐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