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맥스, XR의 가격이 지난해 아이폰X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며, 11월 2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고가 전략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실제로 애플은 지난 분기 전체 판매제품 중 400달러 이상 제품 비중이 경쟁사들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카운터포인트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400달러 이상 제품 비중이 43%에 달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4% 수준이었으며, 나머지 업체들은 10% 수준을 밑돌았다.

이 기간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도 전년 동기(4천100만대)와 비교해 소폭 늘어난 4천130만대를 기록했다. 애플은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이 출시되는 9월 마감 분기에는 아이폰 판매량이 4천4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상위 모델인 6.5인치 아이폰XS맥스와 엔트리급 6.1인치 아이폰XR이 애플의 하반기 휴대폰 실적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XS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과 동일한 5.8인치 화면 크기로 외관 디자인이 유사하지만, 512GB 저장용량을 지원하고 카메라 촬영 기능이 개선됐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이 30분가량 늘어났다는 점 등이 달라졌다.

이러한 애플의 고가전략에도 아이폰의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져 사전예약의 열기 또한 뜨거운데, 누적판매 20만건 이상, 공식카페 회원수 50만에 가까운 '우주폰'이 눈길을 끈다.

'우주폰'은 아이폰 사전예약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다양한 스마트폰 사전예약을 진행한 믿을 수 있는 업체이다.

'우주폰'은 번호이동시 애플에어팟, 갤럭시탭A 7.0, 돌체구스토지니오2, 뮤패드7S, 외장하드1TB, 대우에어프라이어, 네이버클로바, 네모틱프린터 중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추첨 사은품으로 애플에어팟, 애플 정품 라이트닝 독, 아이폰전용 애플케어서비스, 아이폰XS/XR 1년 요금을 무료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자들 모두에게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 영화 무료예매권, 스마트폰케이스, 고급액정보호필름,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미니스피커, 무선충전패드, 넥밴드블루투스이어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현재 '우주폰'을 통해 아이폰XS, 맥스, XR 사전예약시 선배송 후개통으로 기본폰 끊김없이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업체와의 협력으로 다른 곳보다 빠른 재고 확보와 진행을 받을 수 있다. '우주폰'을 통한 아이폰 사전예약은 공식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