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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영어 장효빈 회원 인터뷰, 뉴질랜드 어학연수 장학생 최종 합격

신균욱 2018-10-26 00:00:00

3030영어 장효빈 회원 인터뷰, 뉴질랜드 어학연수 장학생 최종 합격

"영어 학원에 처음 갔을 때는 단어를 읽을 줄도 모르고 쓰는 거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3030영어에서 영어를 공부해가면서 영어 실력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영어는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자 제일 잘 하는 과목이 되었다. 이번 여름에는 학교에서 2명만 선발되는 글로벌 장학생으로 뉴질랜드 해외연수라는 소중한 경험도 하게 되었고 곧 중학생이 되는데 큰 걱정 없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3030영어에 감사하다."

위 내용은 뉴질랜드 어학연수 장학생 선발에 최종 합격한 초등학교 6학년 장효빈 회원의 인터뷰 일부이다. 직접 만나 영어 실력 향상 비결을 알아봤다.

Q.어떤 방법으로 영어 학습을 하고 있는가?

A.우선 책을 눈으로 보고 해석하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영어로 말하고 영작도 하며 영어를 배우게 되니 말하기에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다.

조금씩 길어지는 문장을 영작해내면 뿌듯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영어실력이 늘었나 신기하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맞춤형으로 제 수준에 맞는 속도와 교재로 교육해주셔서 더욱 집중 할 수 있다.

Q.영어 학습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A.2학년 때부터 1년 정도 방문 학습지를 하였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어머니께서 영어 전문 학원을 찾아보고 계시던 중, 새로 생긴 3030영어에서 3주간 무료 체험 수업을 받으며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인 영어학원과는 다른 프로그램과 영어회화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3주간 어렵기도 했지만 실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져서 계속 수업하게 됐다.

3030영어 관계자는 "평가를 위한 암기위주의 초등영어교육은 실제 영어실력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다양한 문장을 직접 말하고 쓰는 반복 훈련과 더불어 시제, 인칭 등을 다양하게 변형하여 문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교육해야 현 영어 교육 흐름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수능 외국어 영역 절대평가 전환을 시작으로 초·중·고 학생의 영어 교육 학습량은 현재보다 20%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문법 중심의 객관식 문제들은 점차 사라지고, 학생의 의견을 영어로 적는 문제 또는 제시된 단어를 활용해 영작하기와 같은 논·서술형 중심의 수행평가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말하기와 쓰기 능력이 더욱 요구될 전망이다.

한편 3030영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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