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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는 이국적이 외모 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 (출처=문가비 SNS) |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문가비는 마치 포카혼타스와 같은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로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는데, 문가비는 대학 1학년까지 한국에서 자란 순수 국내파라고 밝혔다.
모델인 문가비는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데, '정글의 법칙' 출연 중 악조건인 정글에서도 "운동 해야한다"며 통나무를 이용해 런지 운동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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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몸매를 가진 문가비는 정글에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처) |
문가비는 어릴적 부터 자유분방하고 옷을 좋아한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를 다닐때 옷을 고르다가 학교를 못 간적도 있다는 문가비는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영어를 위해 미국 유학을 하면서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미국에서 다양한 패션을 접했다"며 "미국이라는 새로운 문화에서 자유분방하게 나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었고, 모델의 기회를 얻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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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는 꾸준한 운동이 몸매관리 비법이라고 밝혔다(출처=문가비 SNS) |
모델인 문가비는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그 비법을 밝혔다.
문가비는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식단은 전혀 안지키는 법이고 고기, 탄수화물 가리지 않고 먹는다"며 "대신 "새벽 4시에 스케줄이 끝나도 꼭 2시간씩 운동하고 자는 편이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공복은 정말 싫어한다며 굶는 다이어트 대신 2시간의 꾸준한 운동을 몸매관리 비결로 꼽았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