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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민지영‧오정태 부인 시댁 방문기, 고창환 단호한 한마디!

유화연 2018-10-26 00:00:00

MBC 예능, 목요일 예능 추천

[▣오늘의TV]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민지영‧오정태 부인 시댁 방문기, 고창환 단호한 한마디!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리얼한 시댁 일상을 담아낸다(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결혼 이후 시댁과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을 비결은 각양각색 며느리들의 시댁 대처법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개그맨 오정태 부부의 일상에서는 오정태 부부 백아영이 이미 약속이 있었지만 반찬통을 챙겨오라는 시어머니의 말에 약속을 취소 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민지영은 성묘를 위해 남편과 함께 시댁을 방문했다. 또 민지영 남편 집안의 성묘 풍습을 묻는 등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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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진행을 맡고 있는 이지혜(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시즈카‧백아영‧소이 등 출연

[▣오늘의TV]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민지영‧오정태 부인 시댁 방문기, 고창환 단호한 한마디!
▲훈육 방식에 대해 단호하게 아내 편을 들어주는 고창환(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시즈카는 단호한 육아 방식으로 아이들의 예의를 중시해 화제된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시누이 집에 방문해 함께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 식사 중 시아버지가 며느리 시즈카에게 "애들한테 너무 그렇게 심하게 하지마"라고 하자 심각하게 듣던 남편 고창석은 "시즈카가 훈육하는 방식을 이제 좀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겠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시즈카는 물론 출연자들도 감탄을 연발하며 박수를 쳤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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