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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10월, 나들이나 데이트, 여행 등 야외 활동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었다. 사람들과 함께 맛집에서의 회식, 모임장소를 즐기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선릉역 맛집 '봉우이층집'은 이같은 특별한 장소를 찾는 이들을 위해 회식장소, 모임장소 단골 메뉴인 삼겹살과 함께 이베리코 목살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베리코 흑돼지는 스페인의 청정 목초 지역에서 방목 사육한 돼지로, 운동량이 많아 육질이 단단하며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절해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며 "그 중 목살 부위는 두툼한 살집에 가득찬 육즙을 맛볼 수 있어 가장 선호하는 부위"라고 설명했다.
선릉역 맛집 '봉우이층집'에서는 이베리코 목살과 함께 국내산 통 생 삼겹살, 목살, 항정살, 와규 꽃등심을 맛볼 수 있다. 고기는 가게 내부의 숙성고에서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오른다.
이와 함께, '봉우이층집'은 손님의 편리한 식사를 위해 두툼한 고기를 직원이 직접 잘라주는 테이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고기의 맛을 더할 특제 소스와 함께 명이나물, 갈치속젓, 깻잎장아찌, 백김치 등의 밑반찬도 준비돼 있다.
음식점 내부는 목재와 고벽돌을 이용해 인테리어 했다. 최대 40명까지 수용가능한 단체석과 룸도 마련돼 있어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이는 회식장소, 모임장소 등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맛집 '봉우이층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