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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국제수산물 유통회사 SMC Worldwide Inc.(대표 김원창)은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노르웨이산 연어의 혁신적인 국제거래시스템인 SEAMON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연어는 주로 노르웨이에서 첨단 기술로 대량 양식되어 전 세계로 유통되는데, 국가 간 거래는 여전히 전통적인 재래식 방법을 많이 쓰고 있다.
SMC에서는 자체 발행하는 암호화폐 SEAMON을 사용하여 연어 상품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모든 국가와 모든 수산물 상품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