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작은 휴양지 괌은 가족여행 혹은 커플여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이자 태교여행으로 많은 예비 엄마아빠들의 해외여행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해외여행 계획은 어려운 법이다.

언어를 비롯한 현지정보에 대한 이해력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여행준비 과정에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고 유명한 관광지를 가더라도 충분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즐기기 어렵고 여행을 망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괌은 작은 섬이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유여행 하기 쉬운 관광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항공, 호텔, 식당, 투어, 엑티비티까지 모두 챙기기란 쉽지 않다.

특히 괌남부는 스페인 식민시절의 흔적이 남아있고 스페인 후기건축양식을 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16세기 탐험가 마젤란이 최초로 닻을 내린 어촌 우마탁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보라카이 택시사업을 시작으로 휴양지 전문 여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케빈투어'는 괌남부투어를 처음 하는 관광객을 위해 항공예약부터 호텔예약, 픽업샌딩과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자유여행을 위한 렌트카이용에서부터 편안한 여행을 위한 괌남부투어 이용까지 모든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다.

'케빈투어'의 관계자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먼저 여행지를 방문해 탐색해보고 상품을 만들고 있다"며 "이제 유럽으로 시야를 넓혀 더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상담은 케빈투어 카페와 실시간 카톡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