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수리전문 '내폰을부탁해' 강남역 본점에서는 아이폰 부분 수리 및 침수 세척, 배터리 교체 등 40%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 5, 5s의 경우 2만 원대부터 수리가 가능하며, 아이폰 6과 6s, 6s 플러스는 2만 7천 원대부터 수리 비용이 형성되어 고객의 가격 부담을 보다 낮췄다. 이에 평소 고가의 비용이 부담스러워 아이폰 수리를 망설였던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리비가 부담인 고객을 위해 리퍼 비용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착한 리퍼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및 수도권 외 지역 거주 고객 등을 위해 강남역, 역삼역, 교대역, 선릉역, 잠실역, 압구정역 등 인근 지역 출장 수리와 택배 수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내폰을부탁해 관계자는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 자체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 케이스를 씌우지 않는 쌩폰 유저가 특히 많은 편이다. 그러나 침수나 액정 파손으로 수리를 원하지만 너무 비싼 비용으로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 야간 수리 예약 가능 서비스로 언제든지 수리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외에도 아이폰 4,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X 등 아이폰 전기종 수리가 가능하며, 메인보드 GPS, 충전단자, 와이파이, 홈버튼 고장, 먹통 현상, 물에 침수된 아이폰 복구, 카메라, 카메라 유리 등 다양한 수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내폰을부탁해 강남역 본점에서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액정보호 방탄 필름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사용 중인 충전 케이블을 지참할 시 끊어짐 방지 수축 튜브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내폰을부탁해 강남역 본점은 365일 연중무휴 영업 중으로, 이에 주말이나 공휴일, 명절 연휴에도 수리를 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