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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핫플레이스 강남역은 데이트장소나 모임장소, 회식장소 등으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다양한 음식점이 강남역 주변 골목골목 마다 즐비하기 때문인데 이번 주말 데이트장소로 이색 메뉴를 원한다면 정통 텍사스바베큐를 선보이고 있는 '오스틴'을 주목해 보자.
오스틴은 전통 미국식 스사베베큐 전문점으로 다양한 바베큐 플래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텍사스바베큐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오픈 이후 꾸준히 SNS를 통해 강남역 데이트장소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오스틴의 인기 메뉴인 바베큐 플래터는 폴드포크, 브리스킷, 스모크치킨, 스페어립 가운데 선호하는 바비큐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콘샐러드, 프렌치 후라이, 베이크드 빈즈, 으깬감자, 맥앤치즈, 고구마 튀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맥주, 칵테일 등 바베큐와 함께 하기 좋은 음료와 주류가 구비되어 있어 데이트장소, 회식장소로도 선호하는 장소이다.
오스틴 관계자는 "10시간 훈연으로 조리된 바베큐와 사이드 메뉴 등 친구, 가족, 연인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마련돼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텍사스바베큐를 즐길 수 있으며, 바베큐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칵테일도 함께 맛보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