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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출처=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
스타벅스에 부지런히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오늘(26일)부터 2019년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 5종을 받기 위한 프리퀀시 적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프리퀀시 적립일과 방법, 플래너 교환일 등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총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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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리 제작에 협업한 '10 꼬르소꼬모'와 '몰스킨' (출처=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
2018년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색채 전문 기업 '팬톤'과 협업한 다이어리라면,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이탈리아 브랜드 '10 꼬르소 꼬모'와 노트 브랜드 '몰스킨'과 협업한 다이어리다. 2019 스타벅스(스벅) 다이어리는 총 5가지 색상(레드,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민트)으로 구성돼 있다.
2019 스타벅스 플래너는 오늘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완성하면 받을 수 있다. e-프리퀀시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리저브 음료 중 3잔을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으면 된다. 또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e-프리퀀시를 완성하면 플래너 교환 시 플래너 1권(레드나 네이비 중 택1)을 더 받을 수 있다. 5종의 플래너 중 네이비와 옐로우만 별도 구입이 가능하고, e-프리퀀시를 완성했다 해도 선착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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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할리스커피 다이어리 (출처=할리스커피 홈페이지) |
스타벅스 외에 할리스커피, 카카오프렌즈에서도 2019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먼저 할리스커피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와 협업해 2019 다이어리 4종과 파우치, 캔버스백을 만들었다. 2019 할리스커피 다이어리(플래너)와 세트는 11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에서는 2019 신상 다이어리로 파란색 라이언 다이어리과 분홍색 어피치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다이어리에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도 같이 들어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이 많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