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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몇부작? 종영까지 단 8회 남았다! 후속 '비켜라운명아' 줄거리+등장인물 미리보기

이다래 2018-10-24 00:00:00

내일도 맑음 몇부작? 종영까지 단 8회 남았다! 후속 '비켜라운명아' 줄거리+등장인물 미리보기
▲오는 11월 5일 비켜라운명아가 첫방송된다(출처=비켜라운명아스틸컷)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이 종영까지 단 8회를 남겨두고 있다. 오늘(24일) 방송에서는 친딸을 찾은 심혜진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미리 공개된 114회 예고편에서는 자신의 딸 강하늬(설인아)의 정체를 숨긴 황지은(하승리)에게 반격하는 윤진희(심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친딸 설인아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심혜진이 설인아에게 친엄마 사실을 밝히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일도 맑음은 총 121부작으로 오는 11월 2일 종영한다. 이후 11월 5일 오후 8시 23분부터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운명아'가 방영된다.

비켜라 운명아 줄거리

서효림, 박윤재 주연의 드라마 '비켜라운명아'는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4인 4색 청춘남녀는 아침엔 구름이 끼고 저녁엔 비가 오듯이 그들의 사랑은 한 치 앞을 모른다. 사랑의 상처도 겪고, 음모와 술수에 고초도 겪지만 이들은 유쾌한 바이러스와 긍정 모드로 모든 난관을 극복해 나간다.

비켜라 운명아 등장인물 소개

양남진(박윤재)은 직원은 단 둘 뿐인 시골 어촌 인력사무실 사장이다. 밝은 미소와 근성으로 무장한 초긍정 마인드 소유자다. 어른을 공경하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 나서서 도와주는 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손에 쥐는 건 단 돈 몇 만원이지만 어머니와 첫사랑 진아를 위해 닥치는 대로 일한다. 그런 그에게 거대한 운명의 파고가 밀려온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현강그룹 혈육으로 밝혀진 것. 현강그룹 정상으로 가는 길은 파란만장 그 자체다.

한승주(서효림)는 ㈜민한의 대표 한만석의 하나뿐인 딸이다. 왈가닥에 천방지축, 자유분방이지만 사랑을 믿는 로맨티스트이기도 하다. 사춘기 시절 엄마를 잃고 외롭게 자란 것도 모자라 유학에서 돌아와보니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그런 와중에 그녀의 인생으로 양남진이 걸어 들어온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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