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아비브'가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핸드크림 '프라그란트튜브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아비브는 이미 지난 겨울 여성 의류 브랜드 '키르시'와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넘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에는 손을 자주 사용하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하여 그 의미를 더해 아티스트 각각의 감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스티치 아트 콜라보를 선보였다.

'최재훈', '성층권' 두 아티스트와 '하와이안 샐러드', '앤트프넌', '성립' 세 팀의 아티스트는 각각 타입V와 타입W에 시그니처 디자인을 입혔다. 이번 콜라보에 선정된 프라그란트튜브 타입V는 'Vincent van Gogh'로부터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달콤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시작해 잔잔한 머스크와 솔향으로 마무리 되는 향이고, 타입W는 달콤한 프루티 계열과 플로럴, 머스크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향으로 싱그럽고 활기찬 기분을 선사한다.

'아비브 프라그란트튜브'는 오랜 개발 과정을 통해 선보인 고급스러운 향기로 '퍼퓸핸드크림'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아티스트들과 진행된 타입 V와 W 이외에도 타입 L, Kirsh 네 가지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에서 편안하게 멜팅되는 크림으로 피부 표면 강화에 도움을 주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손을 관리해준다.

아비브 브랜드 관계자는 "보습과 향기, 그리고 감성을 동시에 선사하는 아비브 핸드크림이 5팀의 아티스트를 만나면서 개성을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전했다.

'프라그란트튜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판매 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