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 긴머리 헤어스타일 고민? 한예슬 과감한 투톤염색 참고, 나이 38세 뛰어넘는 동안미모 비결

이다래 2018-10-24 00:00:00

▲의료사고 이후 근황 전한 한예슬(출처=한예슬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 이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는 레깅스에 크롭탑을 입고 역대급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레깅스를 통해 드러난 한예슬의 군살 없는 S라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의료사고 이후 근황 전한 한예슬(출처=한예슬인스타그램)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던 한예슬의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핑크염색에 이어 과감한 형광빛 노란 투톤헤어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화보 이후 이어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지난 4월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한예슬은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머물러 나를 망가지게 둘 수 는 없었다"라며 "더욱 건강에 집중하게 됐고 매 순간을 즐기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이다래 기자